[강남 맛집]42m2 : 쉐프의 손맛이 스며있는 아기자기한 프로방스식 점심 by ADELE





안녕하세요 아델입니다:)

어제는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청담동(이라고 쓰고 논현동이라고  읽는다.)에 다녀왔어요,

구획상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 이따가 지도를 좀 살펴볼게요.

청담 CGV (이게 원흉인거 같음) 맞은편 우리은행 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다 보면 아주 아담하고 이쁜 레스토랑이 있어요.

앨리스라고 하는 왠지 외국인이 구워줄것 같은 고깃집 맞은편이랍니다.    





안에서 본 바깥의 모습이에요.

누가 좋은 동네 아니랄까봐 포르쉐가 슝- 지나가요.





오랫만에 와보니 가게에 첨보는 물건도 생겼어요.

레몬을 동동 띄운 물을 편하게 마실 수 있겠어요~




냅킨을 꾹꾹!!





이곳은 그날그날 들어오는 재료에 따라 메뉴를 이렇게 적어두세요.

오너 쉐프님이신데 워낙 솜씨가 좋으셔서 소금이랑 올리브유 빼고 왠만한건 다 직접 만드신답니다.

메뉴에 없더라도 넌지시 물어보면 만들어주시기도 하시구요:)

그래서 저희는 오늘 메뉴에는 없었던 가지와 브리를 넣은 샌드위치, 야채 올리브 파스타,

그리고 늦은 점심에 가서 특별히 해주신 디너메뉴 토마토 솥밥을 먹었어요~





가게명 42m2는 42 제곱미터를 뜻해요.

심플하고 간결한 인테리어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.




전등도 왠지 북유럽 스타일인 듯요.



저렇게 좀 많은 인원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구,





모든 테이블과 의자가 제각각이에요.

이런거 너무 좋아요 >_<



여성 손님들이 많아 테이블 수는 줄이더라도 저렇게 가방을 놓을 수 있는 의자는 하나씩 두셨답니다:)




에피타이저로 주신 샐러드. 완전 신선하죠????

마요네즈도 직접 만드신답니다.





메인메뉴 토마토 솥밥~

르쿠르제 솥에 각종 야채와 메이컨을 넣은 후 오븐에 구운 토마토를 허브를 잔뜩 뿌려서 주세요.




그리고 이렇게 잘 비벼주시기까지!!!





그리고 따로 준비해주시는 파마산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먹으면 아주 그냥,... 솥째 씹어먹을 기세에요~





가지 브리치즈 샌드위치 랍니다.  둘이서 엄청 많이 먹었죠?ㅋㅋ





빵두 직접 만들어서 주시는 데 너무 식감이 좋아요.





신선한 재료도 가득가득!!





친구들이랑 해장 파스타라고 부르는 야채 올리브 오일 파스타.

이곳에서는 정말 프랑스 작은 시골 마을에 온 것처럼 정갈하지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.

모든 메뉴가 다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봐요:)




마지막으로 다 먹고 난 후에 디저트로 주신 수제 마카롱! 까먹고 가방안에 뒀다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통에

모양이 망가져서 너무 슬퍼요 흑흑~ 






위치
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05-4

02-517-4232

CGV 청담 씨네시티 맞은편 우리은행 골목으로 쭈우우우욱~ 후 오른쪽.


식사 메뉴
샌드위치 7,000~10,000원대
파스타 15,000원대
솥밥, 기타 메인 20,000원대 초반
전부 부가세 포함 가격!!

주차 가능
토요일 2시까지, 일요일 휴무




제 글이 밸리 실시간 인기글에 노출되었었네요^^;; 우앗 감사합니다+_+

인증해주신 콜드님 감사드려용ㅎㅎㅎ




덧글

  • 콜드 2012/11/16 20:57 # 답글

  • ADELE 2012/11/17 10:59 #

    우아~ 어제 방문객보고 완전 깜놀했어요+_+ 이렇게 또 자료 찾아주신 콜드님 넘넘 감사드려요^-^ 안그랬음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뻔ㅎㅎㅎ 근데 위꼴이 모에요??
  • 콜드 2012/11/17 12:45 #

    위꼴 -> 위가 꼴린다의 줄임말로 가끔 음식 관련글 보시게 되면 '위꼴사'란 단어를 종종 보시게 될건데 먹부림 사진을 보고 나서 너무 먹음직스러운 나머지 '위가 꼴리게 만드는 사진'의 줄임말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=ㅂ=
  • ADELE 2012/11/17 13:06 #

    아^^;;; 뭔가 어려운 전문용어 같아욤;;;;;;; 그래도 콜드님 덕분에 나중에 당황하지는 않겠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아~
  • 북유럽스타일이라.. 2012/11/16 22:10 # 삭제 답글

    스타일은 나는데.. 빈티나는 빈티지스러움? 실은 저런 식당은 되게 불편함....... 그냥 스타일 값으로 돈내는 거임.
  • ADELE 2012/11/17 11:00 #

    네,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 다르니까요^-^ 하지만 스타일값이라고 하기엔 음식이 너무 저렴하고 맛도있으니 한번 드셔보시고 편견을 깨셨으면 좋겠어요~ 좋은주말되세요:)
  • Yoon 2012/11/16 23:19 # 답글

    저도 여기 너무 좋아해요.. 맛있고 저렴하고 분위기도 편안하고.. 요새 못갔는데 한번 들러야겠어요~
  • ADELE 2012/11/17 11:00 #

    안녕하세요 윤님~ 요즘도 넉넉하게 잘 주셔서 너무가 좋답니다:) 꼭 한번 다시 가보세요.
  • 2012/12/06 04:51 # 삭제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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